자동차용블랙박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오크로스, 블랙박스시장서 '기술로 승부'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 구현, VD-5000 출시 자동차의 운행정보를 기록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운전자들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자동차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의 운행경로나 속도· 위치 등을 기록하고, 사고 시에는 충돌 속도, 충돌 방향 및 정지상태로 얼마나 움직였는지 등 사고의 원인과 잘잘못을 밝혀주는 정보를 기록하고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운전자들에게 먹혀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자가용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랙박스 시장에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무장,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관련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영상저장장치 전문 벤처기업인 지오크로스(대표 박태성)가 바로 그 주인공. 이 회사는 차량용 블랙박스 ‘비전드라이브’의 최신.. 더보기 이전 1 다음